반응형 발베르데1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및 평가전 국가대표 친선경기(콜롬비아전) 지난 3월 24일 금요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손흥민의 멀티골로 2골 차 앞서갔던 대한민국이지만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2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까지 '벤투호의 황태자'로 불렸던 황인범은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중원을 책임졌다.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해내며 클린스만호에서도 여전한 기량을 보여줬다. 경기가 끝난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황인범은 "전반전에는 우리가 원하던 대로 경기를 잘 풀어나갔고 득점까지 수월하게 만들 수 있었다.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 초반 10분을 집중하자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 부분이 잘 되지않아 .. 2023. 3. 27. 이전 1 다음